빚이 있다면, 자산관리 보다 부채관리로 얻는 이익이 더 커야하는 이유

경제활동을 하면서 빚없이 산다는 것은 정말 큰 행복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빚 없이 산다면 정말 좋겠지만 집을 구매한다던가 여러가지 이유로 부채를 앉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것도 국민들의 부채가 매년 최고금액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빚관리 즉 부채관리가 참 중요합니다 부채를 관리한다는 것은 개인의 경제활동에 중요한 요소인 신용관리이고 또 한편으로 효율적인 금융 시스템의 활용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부채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요즘 같은 저금리와 신용에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빚을 앉고 있는 분들이 당장 빚을 갚을 수 없다면 부채관리라도 제대로 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 입니다

소득과 고용이 제자리도 유지하지 못하고 뒷걸음질 치고 있는 현재의 경제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빚을 앉고 있다면 부채관리를 통해서 어려운 상황을 좀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금리 시대에 자산관리보다 부채관리에서 얻는 이익이 더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빚이 없이 자산 3천만원 있는 사람이 상황이 훨 낫겠죠. 여기서 다루는건 부채와 자산 관리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만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부채보다 자산이 많은 분은 이 글을 읽을 필요도 없는 행복한 분이겠죠 (부럽습니다 ㅠㅠ)

자~ 예시 들어갑니다, 3천만원의 자산과 3천만원의 빚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치고 먼저 3천만원 자산을 안전하게 운용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얼마나 될까요?  요즘같은 저금리시대에 은행정기예금을 넣어둔다고 해도 이율이 4% 넘기가 힘들죠 3천만원으로 연간 얻을수 있는 이익이 세금 제하면 120만원도 안됩니다

부채관리로는 얼마만큼의 이윤을 내는것이 가능할까요? 연 23% 수준의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1천만원, 연 12%의 신용대출 1천만원 등 모두 합쳐 3천만원의 부채를 일시에 연 6.5%의 담보대출로 전환한다면 연간 385만원의 금융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산관리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보다 3배이상의 이윤을 부채관리로 챙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의 예시는 부채관리를 강조하기 위한 예시이지만 그만큼 부채관리를 통해서 금융비용을 줄이는 것이 자신을 가지고 이익을 내는 것 보다 더 금액적으로 큰 효과를 볼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빚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으며, 자산이 있는것돠 부채를 앉고 있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겠죠 될수 있으면 빚을 만들지 않는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내집마련이나 교육등 부득이 한 상황으로 부채를 가져야 한다면 적극적인 부채관리로 금융비용을 줄이는 것이 돈을 버는 효과라는 뜻입니다

2019년은 부동산 하락과 저금리에 저성장이 본격화 되는 시기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집이나 차량 구매를 위해 부채를 발생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빚없이 맘편하게 사는게 가장 좋은 인생관리가 아닐까 싶어요^^